[생활의 달인 – 종로 45년 전통 솥밥 노포]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종로에서 무려 45년 전통을 지키며 주변 직장인들에게 맛있는 솥밥을 제공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꼭 방문해야 하는 솥밥의 성지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4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은 바로 밥을 할 때 간에 있다고 합니다. 육수로 밥을 짓는다는 솥밥은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종로 45년 전통 솥밥 노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조금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0 크라운빌딩 1층
02-734-073
영업시간 : 10시30분~20시20분
교통 : 안국역 6번 출구에서 130m
생활의 달인에서 45년 전통 솥밥 노포 맛집으로 찾은 곳은 <조금>이라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겉모습만 보더라도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 짐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도 상당히 작은 아담한 식당처럼 보여 노포의 포스를 제대로 풍기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조금>은 1979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같은 메뉴로 변함없이 정성으로 만들어 많은 단골 손님들이 찾는 밥집입니다.
오늘 소개한 메뉴가 솥밥이기 때문에 솥밥을 주문하고 약 20~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있는데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되고 나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솥밥 메뉴는 신선한 전복과 해물, 버섯, 야채를 넣어서 만드는 전복솥밥과 비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양송이솥밭 그리고 전복을 빼고 만든 조금솥밥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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