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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09회에서는 딤섬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는 <미미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딤섬요리사 알려지고 있는 강수생 씨가 딤섬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미미진>은 MBC 드라마인 “가화만사성”을 촬영한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인천 차이나타운답게 상당히 중국 분위기를 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징 황실
요리 전문점인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딤섬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미미진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27(북성동 3가 3-9)
032-762-8988
강수생 씨는 1980년대 홍콩 딤섬 명인에게 딤섬 만드는 것을 전수 받고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를 이용하고 채소 등으로 다양한 딤섬을 만들고 있습니다. 딤섬뿐만 아니라
중국 황실에서 먹었던 다양한 중화요리도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한 외관에 비해서 음식 값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다니던 일반
중화요리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되는 딤섬은 거의
6천 원 선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6천원에 딤섬 3~4개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당 2천 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점심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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