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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전라남도 완도를 찾아갔다.
완도에는 바다청소룰 하면서 20억의 자산가가된 김구씨가 있다.
바다청소부!! 우리가 듣기에는 조금 생소한 직업이지만 김구씨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공략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서민갑부가 되었다.
어린시절 완도에서 1시간이나 더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에서 자랐다.
어른시절부터 서울에 사는 것을 동경 해서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서울로
상경을 했다.
하지만 서울에 생활을 자신이 생각했던 것 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결국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내려온 김구씨.
김구씨는 잠수 산업기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완도에 있는 전복 양식장 등
완도에 있는 양식장에 일을 하면서 한건당 150만원이라는 거액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김구씨의 후배들도 함께 일을 하면서 함께 일하는 후배들도 예전에
수입보다 2~3배 정도 더 늘었다고 한다.
우리에는 다소 생소한 바다 청소부라는 직업을 가지고 수십억원의 부자가 된
김구씨의 사연을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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