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울촌놈 대전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삼겹살 수육 3대 60년 전통 신도칼국수 한다감 김준호 박세리 오징어두부두루치기 식당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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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대전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삼겹살 수육 한다감 김준호 박세리]

<서울촌놈>은 지난주에 이어 주도 대전에서 함께 합니다. 김준호, 한다감, 박세리가 출연해 재미있게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번 주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추억이 있는 맛집으로 찾아갑니다. 한가감이 찾아간 곳은 <신도칼국수>라는 이곳은 이곳에서는 칼국수와 함께 두부 두루치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전은 다른 곳에 비해서 칼국수 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랜 세월 대전 칼국수에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 많은데 오늘 <서울촌놈>에서 찾아간 <신도칼국수>는 대전 칼국수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대전 칼국수의 원조인 <신도칼국수>1961년 대전역 앞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곳입니다.

 

 

 

신도칼국수

대전 동구 대전로 825번길 11

042-253-6799/ 영업시간 :9~2030

 

 

장사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자리를 옮기지 않고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 칼국수처럼 보이지만 한 젓가락 입안에 들어가면 향과 쫄깃한 식감이 남다릅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칼국수는 사골을 오랫동안 삶아 육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곳 정동뿐만 아니라 중촌점과 월평점, 대사점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사골육수와 멸치로 맛을 낸 육수에 들깻가루와 파, 양념장이 올라간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삼겹살 부위를 이용해서 삶은 수육이 이곳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히 칼국수는 면이 얇고 식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사골육수와 멸치로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도 칼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하고 있습니다. 괜히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전 칼국수 원조가 아닙니다. 식당에는 1961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사용하던 그릇들이 연도 별로 전시가 되어 있어 이곳이 대전 칼국수의 살아 있는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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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