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드랙아트 남고생 정종인 보라공주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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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주- 수원]

수원의 한 아파트에는 보라색을 너무나 좋아 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집은 현관문을 열자 보랏빛 향연이 펼쳐집니다. 신발장부터 거실, 주방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여인은 자칭 타칭 보라공주 이경민 씨입니다.

 

 

집안 모든 곳이 보라색으로 되어 잇는데 주방에 도구부터 파리채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된 곳입니다. 만약 보라색 물건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직접 페인트를 칠해서 보라색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보라색을 너누 좋아 한 나머지 화장실 변기와 전기 코드 선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칠했습니다. 이경민 씨가 보라색을 지금처럼 생각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아픔을 겪을 때 무지개를 보게 되었고 무지개 색깔 중에 자신과 가장 가깝게 느껴진 보라색을 보고 왠지 모를 위안을 받은 뒤로 보라색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라색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보라공주 이경민 씨를 만나 봅니다.

 

 

 

 

[드랙아트 남고생]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허리까지 내려오눈 긴 머리에 풍성한 속눈썹, 높은 구두까지 장착한 이 사람의 정체는 남자입니다. 현재 고등학생 정종인 군은 분장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별의 고정관렴을 깨고 개성을 선보이는 새로운 문화 장르인 드랙의 매력에 정종인 군이 푹 빠져 있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그가 공부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메이크업 도구부터 가발과 화려한 옷으로 자신을 180도 바꾸는 드랙 소품들입니다.

무려 3시간에 걸쳐 7단계 메이트업 과정이 끝나면 소년에서 디바로 변신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귀찮은 내색 없이 화장대 앞에 앉은 종인군.

 

그는 안 좋은 피부와 소심한 성격에 우울한 시간을 보내던 중에 드랙으로 자신감과 웃음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연필 대신 붓을 들고 드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18살 소년 정종인 군을 만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의족 태권도 7단 고수 박형배 천안 거위 커플 카페>

 

세상에 이런일이 의족 태권도 7단 고수 박형배 천안 거위 커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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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