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철판 아티스트 김민수 철판 로봇 아이언맨 시리즈 16년 만에 돌아온 편지 방생 해도 되돌아오는 야생 멧돼지 꿀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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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야생 멧돼지]

방생을 시켜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야생 멧돼지가 있습니다. 산에 살아야 할 녀석이

민가로 내려와 아저씨에게 들이대는 것도 모자라 만져 달라고 애교까지 부리며 드러눕는

야생 멧돼지가 있습니다. 야생에서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하는 강아지 누렁이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멧돼지는 애완견이처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주인공은 멧돼지

꿀꿀이입니다.

아저씨아 야생 멧돼지 꿀꿀이와의 인연은 지난 5월부터입니다 산에 나물 캐러 갔다가

다리를 다친 새끼 멧돼지 꿀꿀이를 발견하고 구조해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아저씨.

이제는 너무 커버린 녀석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계속 실패를 하고 맙니다.

혹시나 해서 장소까지 바꿔가며 방생한 것도 무려 5번입니다. 하지만 산에 떼어 놓고

와도 귀신같이 알아서 집으로 찾아오고 있는 똘똘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아저씨는

꿀꿀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철판 아티스트]

망치질로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곳에서는

눈 앞에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로봇들이 있는 것입니다.

수천, 수만 번의 망치질로 로솝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김민수 씨입니다.

아이언맨과 헐크버스터부터 마크원까지 아이언맨 슈트도 시리즈별로 만들었습니다.

디테일한 것 뿐만아니라 크기도 으뜸입니다. 헐크버스터의 경우 높이가 무려 2m

넘고 무게는 100kg나 됩니다.

자동차 정비학을 정공하며 자연스럽게 철과 친해졌다는 주인공. 철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 로봇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 뒤로 아이언맨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16년 만에 온 편지]

무려 16년 만에 도착한 편기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2002년 보낸 편지가 2018, 지금

집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16년 만에 도착한 편지가 어제 보낸 것처럼 손상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미국 유학 시절 오빠 생일에 맞춰 한국으로 보낸 편지였는데, 이제야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편지의 경로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우편업에 수 십 년 동안 종사한 전문가들도 이런 일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추측을 해 보아도 16년 전 편지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편지를 접수한 미국에서는 16년 만에 우편 배송이 다시 시작되어 주인공의

품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주인공 가족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16년 만에 도착한 편지 내용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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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