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푸드 카빙 고수 정석화 의문의 쇠파이프 소리 오토바이 홀릭 베이비 30개월 이지훈 10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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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쇠파이프 소리]

매일 밤,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못 잔다는 제보, 녹음 한 것을 들어보니

어떤 물건으로 쇠를 두드리는 듯 한 소리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탕탕탕최소

3번 이상, 2시간 간격으로 울리고 있습니다. 무려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울리는 소리에 주민들도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민들은 모두 같은 골목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도움으로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날 때 골목을 아무리 뒤져봐도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푸드 카빙 고수]

칼만 있으면 세상에 모든 식재료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영주의 한 채소가게에는 평범한 채소가 아주 신기하게 변한다는 곳이 있습니다.

싱싱한 채소를 가지고 주머니에 든 칼로 그 자리에서 당근으로 참새를 만들어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식재료를 이용해 조각해서 화려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푸드 카빙의 고수 정석화 군입니다.

 

 

주인공의 집에는 금방이라도 승천할 것 같은 용부터 고대 상상 동물 봉황과 기린,

그리고 수박 카빙부터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동물 카빙까지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정석화 군은 834회 최연소 푸드 카빙으로 출연했던 이태민군과 친척 관계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후 사촌형에 이어 이모까지 푸드 카빙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생 중 유일하게 심사위원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토바이 홀릭 베이비]

오토바이에 빠진 30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전동 오토바이에 헬멧을 쓰고 제작진에게

나타난 주인공은 오토바이 동호회 최연소 라이더 이지훈 군입니다. 지훈이는 집이나

밖에서도 오토바이 사랑은 멈추질 않습니다. 집에서는 샤워를 할 때, 밥을 먹을 때도

헬멧을 벗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자려고 누운 순간까지 지훈이 곁에는 항상 헬멧이 있는

것입니다. 아빠가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본 뒤로 오토바이에 관심을 생긴 지훈이를

보면서 너무나 귀여운 모습에 말릴 수도 없고 오토바이 때문에 다치는 것은

아닐까 엄마아빠 걱정이 깊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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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