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스트레이트 국회의원 상 받아 충선 대비 62관왕 국회의원 스팩 쌓기 시상식 언론사 부한군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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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상 받아 총선 대비- 스팩 쌓기, 62관왕도 탄생]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국정감사에 우수한 성과를 낸 의원들에게 한

시민단체가 상을 주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의원 25명입니다. 하지만 시상식에

나타난 의원은 몇 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에 70명 정도의 의원들이 무더기로

상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시상식을 주최하는 의원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합니다.

5.18 망언 파문을 일으켰던 김순례, 이종명 의원은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의정활동 성적이 우수하다며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상을 안 받은 의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상이 남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발행인 1명이 매체 두 곳의 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두 달마다 시상을 하는 언론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 수상을 하는지 그 기준에 대해서는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시상을 하고 있는 다른 단체나 언론사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매년 10차례 이상 국회에서 시상식을 하는 언론사의 홈페이지에는 전북 부안군

의회의 배너 광가가 실려있습니다 광고를 싣기 일주일 전, 부안군 의회 의장은

국회의원 6명과 함께 언론사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언론사 관계자는 시상식은 수익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에게 상을

남발하는 것도 상의 권위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에 대한 광고 영업력을

높이겠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난발하고 있는

각종 상의 실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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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