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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6회>는 전직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지금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대세와 함께 전남 순천의 병어조림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두 식객은 순천에서 제철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메뉴는 적혀 있는데 가격표는 없는 특이한 식당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바쁜 사장님을 대신해 단골손님들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있습니다.
‘순천 병어조림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곳 식당의 메인 음식은 “병어조림”으로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순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즐겨 찾는 이곳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병어조림 맛이 일품입니다.
식객 허영만과 일일식객 정대세는 순천 병어조림과 함께 3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돼지 생갈비를 팔고 있는 노포 맛집과 65년의 전통을 이어며 무려 29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는 산채 정식 노포를 찾았습니다.
돼지 생갈비 노포는 수제로 만든 오돌뼈와 함께 단골들만 맛볼 수 있는 토하젓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65년 전통 산채 정식 노포는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별미정 – 돼지 생갈비
전남 순천시 주암면 외광길 24-33
061-754-1652
휴무일 : 화요일
■ 선암식당 – 산채정식
전남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6
061-754-5232
영업시간 : 9시~19시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순천 돼지 생갈비 다슬기수제비 노포 돼지갈비 고기집 216회 정대세 맛집 식당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5년 전통 순천 산채정식 29가지 반찬 산채나물정식 산채비빔밥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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