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고무 샌들 신고 마라톤 우승 라미레스 라라무리족 타라우마라 달리는 부족 주법 재활용 타이어 고무신 멕시코 산악 마라톤 대회


반응형

[나는 달린다, 라라무리족 라미레스]

2017년 멕시코, 울티라 트레일 세로 로호 마라톤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치마 차림에 고무 샌들을 신고 달렸던 것입니다. 마라톤 전문 장비

없이 도전한 그녀는 22라미레스라는 여성입니다. 라미레스는 샌들을 신고 50km

거리의 산악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한 것입니다.

울트라 트레일 새로 로호 마라톤 대회 여자 부문에 참가해 12개국 500명의 선수들 중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라미레스는 북부 치와와 주에 있는 라라무리 부족의 출신으로

 전문 장비 없이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그녀가 신도 달린 샌들은 재활용 타이어 고무로 만든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반바지 차림이 아니고 치마를 입고 목에

스카프를 두른 채 경기를 한 것입니다.

마라톤을 전문적으로 훈련 받지 않은 그녀는 물 한 병만을 들고 50km7시간 03

만에 완주해 우리나라 돈으로 36만원 3천원 정도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관계자는 라미레스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은 몰론이고 다른

참가 선수들이 착용하는 산경과 산악 달리기에 필요한 고가의 스포츠화를 싣지 않고

물만 가지고 경기에 참가를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라미레스는 평소 염소와 소를 방목하는 일을 하면서 매일 10~15km를 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라미레스는 2017년 치와와 주에서 열린 카바요

블랑코 울트라 마라톤대회 100km부분에서도 참가해서 2위에 올랐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