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베토벤 조카 친아들 카를 판 베트벤 동생 결핵 사망 산 페드로 미라 초소형 미라 아메리카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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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미라]

1932년 미국, 두 남자가 산에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리다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놀랍게도 키가 35cm 초소형 미라였습니다. 과연 미라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두 남자는 와이오밍주 카본 카운티, 산 페드로 산에서 금을 캐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두꺼운 암반을 폭파하는 작업으로 다이너마이트를 폭파 했는데 그곳에서 작은방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두 남자가 초소형 미라를 보았다는 곳입니다,

미라의 DNA를 조사한 결과 아메리카 원주민이며 방사성탄소연대측정는 약 1700년대에

살았던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베토벤 친아들]

1872년 죽음을 앞둔 클래식의 거장 베토벤이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바로 베토벤에게 친아들라고 하는 한 남자였습니다.

베토벤은 수 많은 여성들과 염문설이 있었지만 정작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베토벤의 아들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카를 판 베토벤”, 하지만 진짜 아들은 아니고

친동생 카스파 판 베토벤의 아들입니다. 동생이 결핵으로 사망을 하고 입양을 한

것입니다. “카를 판 베토벤은 베토벤 가문을 이어갈 가장 중요한 후손이었습니다.

베토벤은 친동생이 죽고 나서 조카의 친엄마로부터 조카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무려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소송을 해서 베토벤이 승소를 했지만

베토벤은 아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베토벤은 카를이 자신처럼 휼륭한 작곡가가 되길 원했지만 음악에 대한 재능과 흥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카를은 베토벤이 자신에게 음악을 강요하는 것이 부담돼 빈 대학교를

자퇴하고 군대를 가겠다고 합니다.

베토벤과 카를은 이 문제로 2년이라는 세월을 동안 다투다 결국 칼은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카를은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고 나중에 군대에 입대를 했습니다. 당시

 이미 병에 거렬있던 베토벤은 카를이 군 입대 후 약 두달 후에 사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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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