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중국 농구공 소녀 장애인 수영 선수 첸홍얀 첸홍엔 농구공발 나무 손잡이 할아버지 4살 교통사고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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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소녀- 중국 농구공 소녀]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수영선구권대회에서 특별한 선수가 출전을

했습니다. 그 선수는 두 다리가 없어 농구공 소녀라고 불리는 <첸 홍얀>이라는 여성

입니다. 첸 홍얀이 농구공 소녀로 불리게 된 이유는 농구를 잘해서가 아닙니다.

그녀는 발 대신 농구공을 발 삼아 걸어다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첸 홍엔의 할아버지가

만들어줬다는 농구공발과 나무 손잡이에 의지해 걸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중국의 시골마은 윈난성 루량현에서 자랐습니다. 2000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어른들을 돕기 위해 밭에 가던 네 살 꼬마 첸 홍엔은 화물차에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그 사고로 첸 홍엔은 골반 밑으로 양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 난 뒤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장애에도 가정평편이 너무나 가난해 휠체어 타고 다니지 못했습니다.

몸을 바닥에 끌고 다니면서 자주 다치는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가 농구공발과 나무

손잡이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렇게 첸 홍엔은 양 팔과 농구공발로 걷게된 것입니다.

그 뒤로 그녀는 농구공소녀가 되었습니다.

 

 

첸 홍엔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농구공 대신

의족을 달았고 중국 장애인 국가대표팀 감독에 눈에 띄어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가 없는 그녀에게는 수영은 힘든 운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지하지 않고

수영에 매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윈난성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어 걸었습니다.

다음 해 200918세 이하 전국 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개를 목어

걸며 그녀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 전국 장애인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따며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 출전 할 수 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출전한

올림칙 예선 직전 그녀에게 농구공발을 만들어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녀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 뒤로 언론을 피해 고향으로 내려가 살았습니다.

 

 

첸 홍엔은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수영 연습일 시작했습니다. 2016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해 여자 평영 100m에서 4위를 차지 했습니다. 첸 홍얀은 수영은 나

 자신과의 싸움, 포지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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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