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박상철과 그림자 여인 모녀 두번째 부인 경미 씨 딸 소윤 허언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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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과 그림자 연인]

무조건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상철, 최근 그는 숨겨진 부인이었다는 여인이 나타나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십년이 넘도록 남편의 그림자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제작진에게 한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는 녹음 파일을 제공했습니다. 녹음 파일에는 대화하는 동안 계속 고함을 지르고 욕과 비난을 하는 것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가 건넨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20여 년간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는 박상철입니다. 그녀는 박상철의 두 번째 부인이라고 하는 경미 씨로 그녀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박상철에게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녹음된 파일에는 너네 엄마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너 같았으면 벌써 죽여버렸어 이 XX!”라고 녹음이 되어 있습니다.

 

박상철의 두 번째 부인이라고 하는 그녀가 털어 놓은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집을 나올 때 폭언과 폭행 때문에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웃들도 큰 소리를 들었거나 경미 씨의 얼굴에 멍 자국이 자주 있던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박상철의 숨겨진 딸 소윤이는 무서워요, 두 얼굴을 가져서...다른 사람한테 잘해주잖아요. 저희 집에서는 화내고 때리고 하니까라는 말을 합니다.

 

 

가수 박상철은 언론 보두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오랜 설득 끝에 박상철은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박상철은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일은 두 번째 부인 경미 씨의 거짓말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2007년 당시 돈을 목적으로 팬을 가장해서 접근했고 그 후로 협박 문자 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인이 주장하는 박상철의 폭행에 대해서 그는 폭행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상철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허언증 환자하고 싸우고 있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상철은 2014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을 했고 2년 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내연관계를 유지해오던 경미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엄마 성을 따르던 소윤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습니다. 두 번째 부인은 법적으로 박상철의 부인이 되었지만 두 사람의 갈등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두 번째 부인은 이렇게 결혼 생활이 파국이 된 것은 박상철 씨가 전처와 두 집 살림을 해서 파국에 치달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가수 박상철과 그림자 모녀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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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