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주차 갑질남 빅보스맨 치킨맨 고급 외제차 주차 갑질 남자 빅봇맨 범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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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고급 외제차 주차 갑질]

평범한 빌라였던 곳이 지금은 살벌한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4월에 고급 외제 차와 함께 나타난 한 남자 때문입니다. 이 남자로 인해서 빌라 39세대 주민들의 악몽이 시작된 것입니다. 주차선을 벗어나 주차를 하고 빈 주차 공간이 많아도 주차장 한가운데 주차를 하면서 입구를 막기 일쑤인 것입니다.

 

심지어 주차 공간 2칸을 5일 동안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빌라 주민들은 출근하거나 부모님 생신이라며 차를 빼달라고 애원하면 택시를 타고 가라고 말하는 남자,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갑질남은 입주 당시에 자신의 스포츠카 문이 길다며 지정 주차를 욕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요구가 거절 되면서 보복성 횡포가 시작된 것입니다. 고급 차 4대를 가져와 주차장을 점령하고 화가 난 주민이 경고성 벽보를 붙이자 밤새도록 소음을 발생하며 복수를 한 것입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방법을 찾지 못한 주민들은 결국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람들의 공분을 산 “주차 갑질남” 사건이 뉴스에도 보고된 후 주민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협박까지 한 갑질남입니다. 하지만 다음 날 황당한 일이 벌어져습니다. 주차 갑질남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까지 한 것입니다.

 

 

빌라 주민들은 주차 갑질남의 태도가 돌변한 이유는 바로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게시글을 지목했습니다. 닉네임 아카라카초라는 유저가 갑질남의 정체가 바로 과거 한 유튜브에서 “치킨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최근까지 한 유튜브에 출연해 “빅봇맨”이라는 남자가 해온 불법적인 일들을 공익 제보한 치킨맨, 하지만 그의 정체는 빅보스맨의 오른팔로 이들이 꾸리는 거대 범죄 조직에 당한 피해자만 무려 100여 명으로 피해 금액만 무려 300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갑질남”의 또다른 이름 “치킨맨” 그는 과연 어떤 불법을 저지른 것일까요?

 

피해자들에게 개인 렌트카를 운영해 수익금을 주는 대신 차량 구매에 필요한 명의를 빌려달라고 한 일당, 이들은 렌트 사업을 핑계로 차량을 빼돌려 자신들이 타고 다닌 것입니다. 그리고 캐피탈 업체와 짜고 할부금을 차 값의 두 배로 부풀려 돈을 가로챈 정황도 있습니다.

 

 

무려 수천만 원의 할부금을 갚으면서도 차를 타지도 찾지도 못하고 피해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 렌트 사기는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들은 빅보스맨 일당과 경찰 유착 관계가 있어 신고를 해도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주차 갑질 뒤에 숨겨져 있는 거대 범죄조직의 행각에 대해서 하나하나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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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