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호텔 분양 홍보관 재무회사 억대 연봉 CEO 한달 250만원 수익 부동산 커뮤니티 그 남자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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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던 지혜 씨(가명)에게 어느 날 한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신이 명문대

출신에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재무회사의 CEO라고 소개했던 남자가 있습니다.

이혼을 했던 적이 있는 지혜 씨는 남자가 조심스러웠지만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성에게 쪽지를 받아 만났던 여성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을 가졌던 여성들에게 자신만 알고 있는 특별한 정보를 주겠다며 제안을 했던

남자는 평생 한 달에 2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겠다며 여성들을 모두

 한 호텔의 분양 홍보관으로 데려가 계약을 하게 했습니다.

 

 

김미진 씨는 계약금만 있으면 계약할 수 있고 한 달에 250만 원씩 꼬박꼬박

나온다. 평생 그렇게 나오는 수익 부동산이고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빨리 해라는

식으로 했다면서 자신이 호텔 분양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분양을 받은 뒤 점점 연락이 끊이고 사라져버렸다는 남자의 말은 알고 보니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사라진 남자의 정체를 알기 위해 직접 그가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얼마 뒤 여성들이 받았던 내용의 쪽지가 도착

했고 그를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자는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처벌을 받겠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남자는

돌싱남이었다가, 싱글이었다가. 아이가 있다가 없다가. 매번 신분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연 남자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여성들을 분양 홍보관으로 데려갔던 것인지 남자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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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