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16개월 송이의 죽음 몽유병 아동 폭행 사건 아빠 특이한 상처 정신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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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송이의 죽음]

온몸에 상처와 의문의 멍으로 가득한 16개월 송이, 전국립과학수수연구원 원장인

서중석 소장은 지금까지 봐왔던 아동 학대와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고 합니다.

16개월 유아가 호흡이 없다는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송이의 몸은 차게 식어 있었고 그리고 송이의 몸 곳곳에 멍과 상처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눈과 턱에 짙은 멍을 비롯해서 특이한 모양의 멍들이 온 몸에 가득했던 송이.

부검 결과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에 의한 출혈입니다. 이런 송이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것은 아빠뿐이었습니다. 아빠와 송이만 있었던 집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남편과 떨어져 직장에 다니던 은정 씨는 송이의 사망 소식에 놀랐습니다. 사망

원인은 두개골 골절로 남편은 송이가 침대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떨어져서 생긴 상처라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딸의 사망 이유를 듣기 위해 남편을 만나러 간 은정 씨가 찾은 곳은 정신병동

입원실이었습니다. 평소 몽유병 증상이 있던 남편은 송이가 죽은 후 병원에

입원한 것입니다. 남편을 만난 은정 씨는 송이의 몽에 남은 특이한 상처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상처에 대해 남편은 자신이 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몽유병 때문에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남편의 과거에 개의 귀를

 문적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송이 사망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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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