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7명 살린 2명의 죽음 빈아 은결 양 고속도로 사망사건 목포 고양이 학대사건 상자에 생매장된 고양이 10마리 고양이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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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가 앗아간 두 생명]

단짝 친구 던 빈아 양과 은결 양은 지난 722일 한날한시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 23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는 뒤차의 부주의로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차는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큰 불이 난 것입니다. 유족은 너무나 아쉽게도 너무나 처참한 모습으로 사망한 고인들을 보기 못할 정도였습니다. 구조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이 허망하게 차는 모두 타버린 것입니다.

 

두 친구는 단순 교통사망사고인 줄 알았지만 두 사람의 교통사고에는 가해자가 있었습니다.

은결 양 아버지는 사고 당시 차를 안 빼고 방치해 있던 그 차량이 살인자로고 말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어떤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그날 사고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제작진은 사고 현장 취재도 중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빈아 양과 은결 양의 순간의 선택이 7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날 사고 현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빈아 양과 은결 양의 명복을 빕니다◀

 

 

 

 

[의문의 배달물]

목포의 한 고양이보호소로 의문의 배달상가가 도착했습니다. 누군가 오랜 시간 공들인 흔적이 남아있는 상자를 펼치자 너무나 처참하고 끔찍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고양이들이 뒤죽박죽으로 포개져서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그냥 생매장을 한 모습으로 상자에 넣어 배달을 한 듯했다는 것입니다. 고양이보호소를 테러라도 하려는 듯 고양이 사체가 담긴 관을 배달한 것입니다. 과연 이런 잔인한 일을 벌인 것은 누구일까요.

 

 

범인이 남긴 유일한 단서는 고양이 사체가 담긴 상자뿐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취재 중 보호소 관계자들에게 길고양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마리 고양이를 포획해 상자에 담아 보호소 앞에 배달한 범인은 왜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것일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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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