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아주 각별한 기행 거제 외포항 대구탕 3대 전행자 할머니 생대구탕 식당 횟집 중앙횟집 박수민의 할매 손맛 촬영장소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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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외포항 대구탕]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5부”에서는 거제 외포항으로 찾아가 봅니다. 외포항이 있는 거제는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바빠지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귀한 손님들 때문입니다. 바로 대구입니다. 지금 제철인 대구는 거제 외포항 앞바다로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거제 외포항은 한 때는 우리나라 대구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대구 주산지였습니다. 외포항에 전행자 할머니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대구탕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전행자 할머니는 허름하고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3대가 함께 하고 있는 외포항 대구탕 맛집으로 유명해졌습니다.

 

■ 중앙횟집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2-1

055-636-6026

영업시간: 9시~20시

 

 

오늘 생대구를 처음 본 박수민 작가는 할머니에게 대구 수업을 받아 봅니다. 대구 손질부터 추위에 지친 몸을 뜨겁게 해주는 대구탕 요리까지 만나 봅니다. 박수민 작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차례내는 다양한 대구 요리가 아니라 평생 동안 대구를 만져온 할머니의 손과 무거운 대구를 날아온 할머니의 어깨입니다.

 

어부의 딸로 태어나 평생을 대구와 함께 살아온 전행자 할머니에게 대구는 인생을 지탱해준 큰 힘입니다. 차가운 배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구탕 한 그릇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외포항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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