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 고창 동물농장 체험농장 위치 어디]
-데이비드, 스테파니, 올리버, 이사벨 가족이 방문한 고창 동물농장 정보는 글 하단에 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니지?” 특별판으로 방송하고 있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인 미국 출신 스테파니와 한국살이 16년 차인 영국 출신 에바 포비엘이 함께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창 여행을 하고 있는 올리버, 이사벨 남매에게 아주 특별한 미션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가 남매에게 아이스크림과 커피 심부름을 보낸 것입니다. 과연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심부름을 미션으로 받은 남매는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가게를 방문한 올리버는 직원에게 한국어로 “아이스크림 주세요”라고 말하며 한국어 실력을 뿜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만 주문하고 커피는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데이비드가 커피는 어디 갔냐며 찾가 올리버는 “커피 안 판대요”라고 귀여운 변명을 했습니다.
이후 이사벨 혼자 커피 심부름을 나섰습니다. 이사벨의 심부름을 지켜보던 스테파니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습니다. 과연 스테파니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와 올리버, 이사벨이 고창에서 방문한 동물농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상하농원>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젓소 우유 먹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하농원은 약 3만평 규모의 테마공원 형태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쿠키, 소시지. 밀크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 수 있고 햄과, 빵 등을 만드는 과정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