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유도 영재 최우빈 복싱 영재 박미르 한판승 유도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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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유도 영재 최우빈 군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최우빈 군은

영재가 아니라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영재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지난 3월에 열린 “2019

유도 국가대표 꿈나무 선발전에서 32강부터 결승까지 5연속 한판승으로 우승을

하지만 최우빈 군입니다.

우빈 군의 놀라운 실력은 올해 처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가장 큰 소년체전까지

단 한 경기 절반승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 모두 한판승으로 이긴 우빈 군이 영재가 아니라고 담당 코치와

부모님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우빈 군도 자신은 재능이 없어서 유도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고 합니다. 모두가 영재가 아니라고 하는 우빈 군.

과연 우빈 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능은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요.

 

 

<영재발굴단>에서는 실패를 딛고 당당하게 일어선 소년 복싱 영재 박미르 군을

만나 봅니다. 20188월 초등부 복싱 대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송세영 군에게

패하고 만 박미르 군, 그런데 1년 만에 조연에서 주연으로 당당하게 영재발굴단을

다시 한 번 찾아왔습니다.

미르 군은 작년 8월 패배 이후 38371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국

포로복싱 전설이자 세계 챔피언이였던 유명우 감독은 미르 군은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며 극찬을 했습니다미르 군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이미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현재 형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미르 군에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중학교는 35kg가 없어 40kg 체급에

도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진 아이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너무나 지나치게 훈련해

컨디션 조절 실패로 평소답지 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는 미르 군. 훈련 양을

줄이라는 코치의 불호령에도 미르 군은 쉽게 운동을 줄이지 못 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르 군은 40kg급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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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