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트롬본 영재 박종빈 야구 영재 김강민 리틀 야구왕 롯린이 삼린이 이승우 맛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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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 영재 박종빈]

<영재발굴단>에서는 열세 살 트롬본 연주자 박종빈 군을 소개합니다. 종빈 군은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종빈 군이 연주하는 트롬본은 금관악기

중에서 유일하게 밸브가 아닌 슬라이드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오토바이

소리가 가능합니다.

종빈 군은 마치 운명처럼 트롬본을 만났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트롬본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은 나가는 대회마다 1등을 차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에 오르는 기회까지 생겼습니다. 종빈 군은 트롬본을

연주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2년 전입니다. 지금 전공자의 실력까지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재능이 있어서 가능했을까요.

 

 

종빈 군의 일상생활 속에 남다른 비밀이 있었습니다. 트롬본과 종빈 군의 아름다운

동행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야구 영재 김강민]

한 야구장에서는 자기 키만한 배트를 손에 들고 타석에 들어서는 꼬마가 있습니다.

배트를 휘둘렀다 하면 안타는 기본이고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는 완벽 주루까지

리틀 야구단 최연소 선수 6살 김강민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강민 군은 눈 뜨고 눈 감기 전까지 야구만 합니다. 야구에 빠져 살고 있는지 이제 1,

하지만 야구 지식은 야구 해설자 못지않을 정도입니다. 강민이가 좋아 하는 롯데

선수들의 경우 등 번호를 줄줄 외는 것은 물론 타격 자세까지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강민 군이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된 것은 지난 7월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삼린이

이승우 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과 동갑내기 친구 승우의 재능과 활약을 보며 부러움과

경쟁심이 생긴 것입니다. 강민 군은 승우 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운동장에서 만난

 롯린이삼린이과연 두 꼬마 야구왕은 자존심을 걸고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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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