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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다 김용건 황신혜 양구 오골계 숯불구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김용건, 황신혜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달달한 분위기와 다르게 갑자기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김용건은 탁재훈, 오현경과 함께 캠핑카 데이트를 하면서 황신혜 모르게 “황신혜 눈치를 보느라 엉덩이 붙일 짬이 없다”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황신혜는 우다사에 출연한 남사친들의 반응에 대해서 말하자 김용건은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황신혜는 자신의 애창곡을 들려주는데도 김용건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기분 좋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대월숯불오골계구이
강원도 양구군 남면 춘양로 2725
033-482-2900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대화를 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차안에서 사과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 황신혜의 부탁을 아무말없이 하던 김용건은 식당 사장님에게 “비위 맞추기 어려워”하는 말을 황신혜가 들었고 이에 황신혜는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요?” 정말 어렵게 해불까요?“라며 화를 냈습니다.
김용건은 ”미안해요. 내 속마음은 안 그래요“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방송후 처음으로 맞이한 위기를 어떻게 펼쳐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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