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두유 노부부 52년 전통 두유집 두유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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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두유 노부부 52년 전통 두유집 두유장사]

 

“동네 한 바퀴 197회”는 방송인 이만기와 광주광역시로 향합니다. 광주는 호남 최대 도시로 옛날부터 예향, 의향, 미향 이렇게 삼향의 고장으로 불리며 맛있는 곳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넓은 만큼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 가득한 동네를 오늘 “동네 한 바퀴”에서 함께 찾아가 봅니다.

 

솓가락-위에-두유
출처-동네한바퀴

“50년 전통 두유 노부부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원조두유

광주 동구 무등로 513-2

062-263-2690

영업시간 : 5시~ 22시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신촌마을 볏짚 삼겹살 짚불오겹살 막걸리 동동주 부부 시골 반찬 술도가 남편 식당 운영하는 아내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신촌마을 볏짚 삼겹살 짚불오겹살 막걸리 동동주 부부 시골 반찬 술도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신촌마을 볏짚 삼겹살 짚불오겹살 막걸리 동동주부부 시골 반찬 술도가 남편 식당 운영하는 아내] “동네 한 바퀴- 197회”는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광주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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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수동을 유유자적 길을 걷던 이만기는 아주 오래된 간판으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두유집을 찾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대문을 활짝 열어 둔 사이로 콩을 갈고 있는 노부부가 이만기를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이곳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같은 자리에서 단 하루도 문을 닫은 적이 없는 부부입니다.

 

이만기와-악수-하는-할아버지
출처-동네한바퀴

50년 전 남편이 사기를 당해 생긴 화병으로 인해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던 중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다는 소식에 콩을 갈아 따뜻하게 데운 두유를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어 시작한 두유 장사는 부부의 평생직장이자 직업이 되었습니다. 헛걸음으로 돌아가는 손님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일 문을 열었고 그 세월의 무게는 어머니의 굽은 허리에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두유집-노부부
출처-동네한바퀴

지금도 새벽 4시가 되면 직접 콩을 삶아 맷돌로 갈이내고 있는 노부부, 지난 52년 동안 세월을 증명하듯 남아 있는 방명록은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무려 52년이라는 긴 세월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부부의 진한 두유를 맛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광역시 홍어비빔국수 늙은 호박 국수집 김인석 사장님 스마일 부부 국숫집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광역시 홍어비빔국수 늙은 호박 국수집 김인석 사장님 스마일 부부 국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광역시 홍어비빔국수 늙은 호박 국수집 김인석 사장님 스마일 부부 국숫집] “동네 한 바퀴” 197회는 방송인 이만기와 함께 광주광역시에서 함께 합니다. 광주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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