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 산청 지리산 둘레길 통밀빵 통밀식빵]
“동네 한 바퀴- 237회”는 경남 산청에서 아름다운 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산청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고장으로 덕천강과 경호강 등 맑은 물이 흐르며 지리산, 왕산, 황매산 등 좋은 산도 많은 곳입니다.
지리산의 청정 자연에서 기를 듬뿍 받을 수 있는 동네 경남 산청에서 때 묻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산청 통밀빵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지리산 둘레길 9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도착하는 유점마을, 이만기는 이곳에서 호박을 따는 어머니와 마당에서 빵을 포장하고 있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6.25 전쟁 때 중공군이 지나가다가 떨어뜨린 쌀이나 보리 등을 주워 빵을 만들기 시작한 지정숙 어머니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만들어 주었던 빵을 먹고 성장한 아들 오창수 씨입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고 지게를 지고 산에서 나무도 해다 팔아 자식들을 키운 어머니는 힘들었던 시절 자식들에게 빵을 만들어 먹였습니다. 배고픈 시절을 겪어봐서 힘든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어머니는 마을을 지나는 지리산 등산객들에게 물과 음료수를 나눠주다 빵까지 만들어 나눠주기 되었습니다.
나누는 일이 행복하고 보람 있다는 지정숙 어머니의 인생 역정이 그대로 담겨 있는 건강하고 고소한 통밀빵을 함께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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