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2023년 1월 인도 하키 월드컵 개막식, 5만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K팝 걸그룹이 데뷔했습니다. 그런데 멤버들은 모두 외국인으로 주인공은 한국인이 없는 최초 K팝 걸그룹 “블랙스완”입니다.
카르마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CNN, BBC, 빌보드, 그래미 등 해외 언론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네갈계 벨기에 국적인 래퍼 리더 파투와 미국 국적인 메인보컬 앤비, 독일, 브라질 국적의 서브 보컬 가비와 인도 국적 막내 스리야입니다.
멤버들은 국적도 나이도 모두 다르지만 K팝 가수란 꿈을 가지고 만나 팀이 된 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블랙스완 멤버들을 만나 봅니다.
리얼 민낯으로 출근하는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합니다. 친근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요정으로 변신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프로답게 연기를 펼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블랙스완 데뷔 초부터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사강 감독이 있습니다. 멤버들을 향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예쁘다”라는 말을 연발합니다.
블랙스완의 숙소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 있습니다. 언니들이 꿀잠을 자는 사이 혼자 일어나 청소하고 요리하는 막내 스리야를 보고 언니들의 반발(?)이 어어집니다. 하지만 요리하는 것은 인정한다는 언니들.
회사 연습실에 모습을 보인 블랙스완, 바로 후속곡 안무 점검을 위해서 소속사 대표의 긴급 소집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무대에 올릴 수 없다는 평가가 이어집니다.

모니터링을 하던 리더 파투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파투의 진두지휘 아래 안무 연습을 하지만 계속된 연습에 한 동작에서 실수를 반복하는 가비의 모습에 파투는 쓴 소리를 하면서 분위기는 얼어붙고 맙니다.

살얼음판 같은 연습은 밤까지 계속되고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며 연습실을 나가는 가비, 후속곡 활동을 앞두고 적신호가 켜진 블랙스완은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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