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 이란 아이든]
이란에서 온 아이든,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꿈은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웃집 찰스에서는 경상도 상여자 아내 주연 씨와 우여곡절 끝에 시작하는 카페 오픈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이란에서 태어나 터키에서 대부분을 살아온 아이든과 일 때문에 터키를 찾았다 평생 사랑을 만난 주연 씨,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을 맺고 아들 지훈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터키식 브런치 카페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아이든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543 1동 1층 121호
031-992-1557
아이든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터키식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든 부부 카페의 대표 메뉴는 바로 카이막으로 튀르키예의 대표 디저트 중에 한 가지입니다.
아이든은 카이막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좋은 조건으로 나온 가게를 급하게 잡느라 통장 잔고는 텅텅 비어 있는 상태로 이제 가오픈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부부는 가오픈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한창 바쁜 카페에 아이든의 장모님이 찾아왔습니다. 인테리어를 장모님에게 물어보는 아이든, 하지만 장모님 마음에는 별로인 모양입니다. 아이든은 장모님에게 강력하게 의견을 어필합니다. 이런 아이든이 답답하면서도 귀엽기만 한 장모님.
친구처럼 지내는 장모님과 아이든은 멀리서 보면 사위가 아니라 막내아들 같기도 합니다. 정통 케밥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이든과 햇살 좋은 날 가족들이 한 마음 함께 부르는 세레나데까지 부부의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새벽부터 문을 연 아이든 가게, 빵은 딱딱하게 구워지고 숟가락, 포도 없는 상황에 푸른 눈의 외국인이 등장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아이든은 살짝 긴장을 합니다. 그 뒤로 물밀 듯 들어오는 손님들, 과연 부부의 가오픈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 이웃집 찰스 독일 안드레아스 수제 맥주 양조장 가게 맥주집 앤디 부부 독일 맥주 가문 6대 후손 독일정통맥주
▲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가게 술집 1호점 2호점 아내 김수진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