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메간 보웬 남편 문성영 피티니스 모델 대회 교육방송 강사 개인방소 채널 허당 미국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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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14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을 만나 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미국에 있는 한 식당에서 처음으로 한식을 먹어 본 뒤 그 맛에 반해

한국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7년 전 한국으로 들어와 안양의

한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강사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교육방송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개인방송 채널에서는 이미 글로벌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문화전도사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메간의 한국생활을 함께

합니다. 한국 생활 7년 째인 그녀에게 얼마 전 다른 가족이 생겼습니다. 한국인 남편

문성영 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된 것입니다. 휴일 남편과 함께

시외가집을  찾은 그녀는 시외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법부터 감 따기 등 다양한

한국 생활을 배웁니다.

 

 

시어머니는 메간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 너무 예쁘다며 자랑을 합니다. 하지만

시외할머니는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애칭에 아직 적응 하지 못한

남편의 반응은 더 웃깁니다. 과연 시댁 식구들과 남편까지 적응하지 못하게 만든

그녀의 애칭은 무엇일까요.

메간은 피티니스 대회를 앞두고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몸을 풀고 난 뒤 공갑인

트레이너 최유정 씨와 함께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합니다. 무거운 중량은 기본으로

유산송 운동 1시간까지 온 힘을 다하는 메간, 대회 하루 전 날, 의상과 포즈까지

연습하는 메간.

 

 

대회 당일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메간, 수분조절로 인해 약도 먹지 못한 채 무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계속되는 다리 근육 경련에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과연 대회 결과는 어떻게 됐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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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