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미국 아론 유화 초상화가 이태원 그림 작품 4대째 붓 만드는 장인 필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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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미국 아론]

 

미국에서 온 아론은 한국 생활 13년 차로 그는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입니다. 보자마자 입이 벌어질 정도인 아론의 작품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현재를 기록하고 있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앉아-있는-아론
출처-이웃집찰스

한국 어르신들을 모델로 이웃과 인생을 화폭에 담아내는 아론의 그림은 “사람을 위한 그림”,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아론의 그림을 오랫동안 응원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론의 8년 지기 친구 제임스로 두 사람은 작업실을 공유하면서 일 년 내내 24시간 붙어 지내는 가족 같은 사이입니다. 방송에서는 아론과 제임스의 “예술가가 살아남는 법”을 만나 봅니다.

 

아론-그림
출처-이웃집찰스

최근 아론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태원 재개발로 인해서 10년 동안 정들었던 동네를 곧 떠나야 하는 상황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슬픔에 빠진 아론은 과연 새로운 작업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아론-그림
출처-이웃집찰스

이태원 출신 답게 이태원 동네 곳곳에는 아론의 그림이 가득합니다. 가게 간판부터 벽화, 각종 액자까지 전시회 수준으로 걸려 있는 아론의 작품들, 하지만 이제 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로 탑골공원을 찾은 아론, 모델이 되어준 어르신들에게 완성된 그림을 공유하고자 깜짝 전시를 열었습니다.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잠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사람들은 아론의 작품이 젖을까 안절부절입니다.

 

붓-만드는-장인
출처-이웃집찰스

새로운 작품을 그리고자 새로운 모델을 찾아 나선 아론, 평소 관심 있었던 한국의 전통 장인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납니다.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꼭 만나 보고 부탁드리는 것이 아론만의 철학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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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