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필리핀에서 온 가수 미키 김연자 남편 이경표 매니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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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11회에서는 필리핀에서 온 미키가 출연합니다. 필리핀에서 온

미키는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덕 업자를 만나 고생만

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지역 외국인 가요제에서 노래하는 미키를

보고 한눈에 반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남편 이경표 씨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했고 남편은 아내 미키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키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온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가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키의 집은 한적한 경주의 시골 마을입니다. 시부모님과 삼 남매까지 일곱 식구가 함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집안일까지 해야 하는 미키는 눈코 뜰 새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시어머니에게 한국요리를 전수받느라 더 정신이 없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바로 지역에서 열린 가요제 본선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다 모인 가요제에서 미키는 과연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미키는 한국에서 한 번도 콘서트를 열어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아내를 위해서 남편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합니다.

 

 

바로 아모르파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연자 콘서트입니다.

평소에도 김연자의 광팬인 미키는 공연장에 들어서자 웃음을 멈추지 못합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 직접 김연자와 만나게 된 미키, 가수 실력 검증을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김연자 앞에서 노래를 불러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필리핀에서 온

가수 미키의 도전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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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