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전방 해녀 조단비]
강원도 최전방 고성 앞 바다에는 ☞해녀 조단비 씨가 있습니다. 평균 70세인 해녀들 사이에서 올해 4년 차인 막내 해녀로 멀미가 심해 해녀 배 바닥에 드러눕기 바빴습니다.
인간극장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조단비 해녀의 다양한 해산물은 바로 아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수영도 잘 못해 한 번 물에 빠지면 멀리 가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오만 가지를 훑어와 별명도 “오만 가지” 해녀입니다.
스포츠 세계와 비슷한 해녀 세계 모두 경쟁자입니다. 하지만 손도 느리고 물에서 더 굼떠서 처음부터 아무도 견제하지 않는 “경쟁력 없는”해녀였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단비 씨,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문화 기획자로 일했습니다. 일은 즐거웠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예술가들을 상대하다 보면 항상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청정 바다의 매력에 빠져 전국 어촌계를 찾아다녔고 단비 씨를 환영해 곳이 바로 고성 해녀들이었습니다.
남편은 갑자기 해녀를 하겠다며 혼자 집을 떠나서 고성으로 간 아내가 당황스러웠지만 아내의 꼬드김에 넘어가 결국 문어 잡는 배의 선장이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이 되면 누가 더 많이 잡았는지 수확량을 비교해 오늘의 가장을 정하고 가장은 그날 집안일에 하지 않는 특혜를 누립니다.

매일 경쟁을 하며 티키타카로 살고 있는 부부, 사실 첫째 나은일르 낳고 성격 차이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고성 바다로 오면서 부부는 다시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힘든 삶을 이기지 못하고 무작정 고성으로 오게 된 단비 씨는 오늘도 깊은 바다에서 전복과 미역, 성게 등을 잡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최전방 해녀 조단비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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