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괴산 오일장 치킨집 빨간색 옷 입은 부부 통닭 못 말리는 영억 씨 치킨이 뭐길래 남궁영억 김영희 5일장 가마솥치킨 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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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못 말리는 영억 씨, 치킨이 뭐길래]

 

보라색 머리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시나는 노랫소리에 맞춰 치킨을 튀기는 노부부의 가게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항사 북적입니다. 주인공 남궁영억 씨아 김영희 씨가 오늘 인간극장의 주인공입니다.

 

웃는-부부
출처-인간극장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지나가는 사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며 달마다 쨍한 보랏빛으로 머리를 물들였습니다.

 

“괴산 5일장 치킨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그냥치킨

충북 괴산군 과산읍 읍내로 305-1 1층

043-833-9985

영업시간 : 9시~18시 괴산 장날(3, 8, 13, 18, 23, 28일)

 

 

결혼을 하고 양계 일을 했던 부부는 양계장을 마련하기까지 11년의 세월이 걸렸지만 가축 전염병이 터져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많은 빚더미에 부부는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트럭 하나를 끌고 5일장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웃는-부부
출처-인간극장

먹고 살기 위해서 튀긴 닭과 생닭을 함께 병행하다보니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5일장의 명물이 된 치킨, 부부의 치킨을 먹기 위해서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까지 있습니다.

 

치킨-튀기는-남편
출처-인간극장

5년 전, 어지러워 찾은 응급실에서 심장 질환을 진단 받은 영억 씨, 혈관을 뚫는 시술을 받고 영억 씨의 머리맡에는 항상 심장약과 혈압계가 있습니다. 뜨거운 기름 앞에서 일하는 영억 씨는 언제나 “튀길 수만 있다면 난 행복해”라는 생각을 합니다.

 

쟈전거-타는-부부
출처-인간극장

부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닭을 기부하고 봉사 현장을 찾아 치킨을 튀기며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영억 씨는 자주 가던 분식집에서 엄마와 함께 일하는 며느리 소라 씨를 만났습니다.

 

음식-만드는-부부
출처-인간극장

싹싹하고 생활력 강한 그녀의 모습에 반해 아들 용근 씨와 짝을 맺어 주고 싶어 3년을 쫓아 다녔을 정도입니다. 이젠 소라 씨는 영억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치킨집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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