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남원 63년 전통 대장간 변재선 대장장이 장인 식도 부엌칼 호미 식칼 구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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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대장장이 재선 씨의 후계수업]

 

전통 식도로 유명한 남원에는 63년 경력의 대장장이 변재선 장인은 은퇴할 나이에도 대장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내가 차려주는 9첩 반상을 먹고 대장간으로 향하는 변재선 장인.

 

대장간에서-일하는-변재선-장인
출처-인간극장

불을 피우고 일할 준비를 마치면 유일한 직원인 후계자 우상제 씨가 출근합니다. 재선 씨의 둘째 사위인 상제 씨는 5년 전 잠깐 동안 장인어른의 일을 돕다 대장일에 흥미를 느껴 뒤를 잇고 있습니다.

 

남원 변재선 장인 부엌칼 구입

 

변재선 씨는 힘든 대장간 일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막상 은퇴를 해야 하는 나이가 되자 대장간을 정리하는 것이 아쉬워 생각지도 못했던 사위가 대를 잇겠다고 하니 고마웠습니다.

 

“남원 63년 전통 변재선 대장장이 장인 대장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변사또대장간

전북 남원시 광한서로 1

063-636-4985

 

 

하지만 사돈댁의 귀한 외아들에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 일만 했던 사위가 힘든 대장장이를 살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습니다.

 

웃는-사위와-장모
출처-인간극장

대장간 일은 스승 곁에서 일을 도우며 기술을 배우는 도제식 교육으로 걱정했던 대로 상제 씨는 의욕은 앞서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재선 씨는 사위에게 호통을 치고 지켜보는 아내 최영애 씨는 사위 마음이 상할까 안절부절못합니다.

 

전통 식도로 유명한 남원에서도 재선 씨는 실력이라 경력으로도 최고의 대장장이입니다. 지금도 옛날 대장간 방식대로 칼을 만들어 장인 대우를 받고 있지만 시작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위와-장인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난 재선 씨는 17살부터 친척 대장간 일을 돕다 기술을 익혀 대장장이가 되었습니다. 대장간을 차릴 형편이 되지 않아 연장을 지고 산골마을을 찾아다니며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대장간 이웃집 딸 영애 씨와 결혼을 하고 작은 대장간을 시작했지만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남편 혼자 고생하는 것이 안타까워 아내 영애 씨는 고운 얼굴에 검정 숯을 묻혀가면서 대장간 일을 도와 주었습니다.

 

대장간에서-일하는-장인-장모-사위
출처-인간극장

일주일에 호미만 1500개 정도 만들어 팔아도 수익은 적어 고생만 하다 인생이 끝날 것 같았는데 재선 씨의 식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에서 주문이 몰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온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와 구입하는 남원의 명물이 된 것입니다.

 

63년 동안 대장장이로 살고 있는 재선 씨는 일반적인 쇠보다 강한 특수강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어서 일반 칼보다 잘 들고 수명도 긴 칼을 만들면서 낡은 대장간에서 명품 칼을 만드는 공방으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가족사진
출처-인간극장

사위가 직장을 그만두고 대장일을 배우겠다고 결심한 것도 장인이 평생 걸고 지켜온 전통 방식이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장인의 기술을 잘 배워 기초를 다진 다음 현대 기술을 접목해서 더욱 발전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원 변재선 장인 부엌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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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