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울릉도 민원 왕 고소 고발 남자 김용관 박해순 부부 식당 땅 문제 문 닫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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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민원 전쟁]

한 제보자는 4년간 계속되는 고소와 고발 민원을 당해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서 울릉도를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는

다르게 분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주민들 말에 의하면 익명의 누군가가 마을 곳곳에

크고 작은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로 불신을 하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제보자의 가족들.

울릉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관, 박해순 씨 부부는 자신들의 삶은 물론 마을의

평화까지 깨뜨리고 있는 원인으로 한 남자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 남자가 울릉도로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뿌리째 흔들렸다고 말하는 제보자들, 과연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김용관 씨가 한 남자에 의해서 당한 고소와 고발은 절도와 사기, 사문서 위조 등 6

정도입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대부분 혐의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오랫동난

경찰서와 법원 등을 오가며 조사와 재판을 받는 과정에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김용관 박해순 부부는 극심한 우울증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갈등의 시발점은

바로 땅 문제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들이 지목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위는 울릉도의

공익을 위한 것이었고 제보자들의 허위 주장으로 자신도 음해를 당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김용관 씨가 운영 중인 식당의 행정적인 부분에도 문제가 번진 상황입니다. 수십 년 동안

불법인 줄 모르고 운영했던 부분에 민원이 발생하면서 식당을 보완하는 중입니다.

이것도 또한 그 남자가 뒤에 있을 것이라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울릉군청에

민원을 접수되면서 문을 닫는 식당이 줄줄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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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