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집시맨 앙숙 부자의 화해 여행 김제선 김신동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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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인 부자가 있습니다. 석 달 전에는 큰 싸움으로 인해

깊어진 감정의 골 때문에 한 달 동안 말도 하지 않고 지냈다는 김제선 씨와

아들 김신동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아버지 제선 씨는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 대회에 출전하고자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아들 신동 씨도 깊은 고민 끝에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렇게

부자는 함께 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해를 꿈꾸며 여행을 시작한 부자지만 현실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철저하게 훈련복까지 준비한 아버지와 달리 아들은 얇은 청바지

하나만 준비를 했습니다.

 

 

부자의 끝나지 않은 것만 같은 싸움이 계속되던  그때, 배우 김준규가 부자의

여행을 함께 합니다.

박준규의 합류에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낚시를 하고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효도 썰매를 탄생기켰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열정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세 사람의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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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