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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기까지 조국 장관을 지지한
조국 수호자들에 대해서 보도를 합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역 앞 “조국 수호”를
외치는 사람들 사이에 한 남자가 단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는 “개싸움국민운동본부”
일명 “개국본”을 이끌고 있는 “개총수”라는 사람입니다.
개싸움국민운동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을 후보자 시절부터 따라다니며 개인 방송을
했던 이 모 씨가 만든 단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개국본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하다가 “검찰 개혁”을 외치며 거리로 나온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의혹들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호위 무사를 자처하며 검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한 사람들 중에는 유시민, 김어준, 공지영 씨 등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조국 장관의 지인을 찾아 그의 젊은 시절을 들어 봅니다. 어렵게
접촉한 한 동창이 조 장관의 이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우리 사회의 비리와 의혹들을 다루는 <탐사보도 세븐>, 몇 주 동안 계속해서 조 전
장관에 대한 보도를 심층 있게 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최근
불거지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해서 조국 전 장관처럼만 자세히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공정한 언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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