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대를 이어 합니다. 3부, 100년 술도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영원이 담겨 있는 술, 막걸리는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파전과 함께 더욱 생각나는 우리의 전통주입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100년 전통 술도가"를 찾아가 봅니다.
막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술로 오랜 세월 서민들의 곁을 지키며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막걸리의 참맛을 알고 싶은 분들은 오늘 소개하는 양조장을 방문하면 막걸리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아버지 심부름으로 주전가 한가득 막걸리를 받아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을 쉽게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단양 106년 양조장은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 대강양조장
충북 단양군 대강면 대강로 60
0507-1436-0126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음성 100년 전통 양조장 생막걸리
그런데 한국기행에서는 10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4대째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으로 지금도 전통 방식 그대로 막걸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누룩을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려 80년 된 항아리에 막걸리를 담아 발효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곳 양조장에는 100년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는 도구들이 이곳 양조장의 보물들입니다.
4대 대표인 조재구 씨는 전통 막걸리에 그치지 않고 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와 복분자를 이용해서 다양한 막걸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재구 대표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는 공식 청와대 만찬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106년의 전통을 지금까지 이어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의 맛을 선보이는 양조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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