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만대마을 도예가 양승호 봄처럼 그리워 돌아오고


반응형

[한국기행- 오지, 봄이오지] 봄처럼 그리워

돌아오고

가다가 만대라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오지 중의 오지 마을인

만대마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의 끝에 봄처럼 따뜻한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온 도예가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 양승호 씨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수많은 나라를 거쳐 다시 돌아왔습니다.

20여 년 동안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어머니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양승호 씨가 어머니 품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예순의 아들과 구순의 어머니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있는 만대 마을에

봄을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