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대를 이어 합니다 신안 토판천일염 소금 명인]
소금은 옛날 화폐로 사용할 정도로 귀한 대잡을 받았는데 지금은 음식 맛의 기본이며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남 신안군 우리나라에서 천일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으로 청정바다와 풍부한 일조량과 함께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국내 천일염의 83%가 생산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소금 명인 박기영 씨가 만들고 있는 “토판천일염”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이래 글을 확인해 품질 좋은 천일염을 직접 맛보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작업과정이 힘들어 만드는 양이 많지 않아 빨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토판천일염은 갯벌을 다져 만든 전통 방식의 흙 판 염전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일반 천일염에 비해서 작업 과정이 더욱 힘들지만 그만큼 맛과 영양이 좋아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기영 소금 명인의 토판천일염은 아래서 구입할 수 있어요”
■태평염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0507-1377-0370
▶사노라면 보성 염전 부부 천일염 소금 구입 이종옥 최재임 단짠 인생 소금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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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판천일염은 최고급 소금이라 불리는 플아스 게랑드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높을 정도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 만큼 긍지가 남다른 박형기 소금 명인.
그의 설득으로 아들도 가업을 잇기로 결심했지만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과연 힘든 염전 일을 잘 버텨내고 당당하게 4대째 소금 명인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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