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인의 밥상 곤지암 박종숙 자연요리연구가 논산 청계 오골계 토종닭 농장 토종닭껍질무침 오골계껍질튀김 이효리 시어머니 윤정희 복껍질호박꽃찜 돼지껍질더덕말이 이효원 오선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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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광주시 곤지암]

 

자연요리연구가인 박종숙 씨는 20년 전 건강한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종숙 씨는 강의가 없는 날에는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차에 갖은 요리도구를 싣고 좋은 재료를 발견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요리를 해 신선한 상태로 맛을 봐야 합니다.

 

박종숙 씨는 충남 논산에 청계, 토종닭, 오골계를 방목해서 키우고 있는 이효원, 오선미 부부를 찾았습니다. 최근 종숙 씨는 다양한 껍질로 만든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종숙 씨는 건강하게 키워낸 껍질은 특별한 요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숙 씨는 선미 씨와 함께 금방 따온 채소에 오골계껍질을 튀겨 올리고 레몬즙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 오골계껍질튀김을 만들고 토종닭껍질에 초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채소들과 무치면 토종닭껍질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이효원, 오선미 씨 부부는 종숙 씨에게 청란을 선물합니다.

 

 

선미 씨와 함께 밭에서 갓 따온 채소에 오골계껍질을 튀겨 올리고 레몬즙으로 만든 소스를 얹으면 오골계껍질튀김이 되고. 토종닭껍질에 초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채소들과 무치면 토종닭껍질무침이 완성된다. 만난 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요리를 통해 우정이 쌓인 세 사람. 그런데 헤어지는 순간 이효원·오선미 씨 부부가 깜짝 선물을 내민다. 그것은 바로 청계가 낳은 청란.

 

집으로 돌아온 박종숙 씨는 청란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 봅니다. 청란 껍데기 윗부분을 깨트려 알맹이를 빼고 그 안에 찹쌀고 흰자를 섞어 청란껍데기로 밥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단감껍질시루떡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 옆에서 채를 잘 써는 사람도 함께 합니다. 그 사람은 수제자 윤정희 씨로 박종숙 씨에게 자연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윤정희 씨는 가수 이효리 씨의 시어머니로 채식을 하는 며느리를 위해서 자연식에 관심을 가지데 되었고 지금은 시어머니 윤정희 씨도 자연식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복껍질호박꽃찜과 돼지껍질더덕말이까지 만들어 봅니다.

■ 논산 오골계마을- 청계, 오골계, 토종닭

010-2485-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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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