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찰리박 전진 아버지 연습실 생활 뇌졸증 투병 흉가 체험 모텔 폐모텔에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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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찰리박 전진 아버지 연습실 생활 뇌졸증 투병  흉가 체험 모텔 폐모텔에 사는 남자]

 

젊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찰리 박”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찰리 박은 과거 여러 방송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했던 그가 방송에서 종적을 감추고 지금은 화장실도 따로 없는 한 건물 지하 연습실에서 몇 년째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찰리 박은 3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로 왼쪽 팔과 다리가 마비되었고 큰 수술을 마친 뒤 혼자 힘으로 재활 운동을 해서 겨우 기본적인 생활만 할 정도입니다. 오늘 특종세상에서는 찰리 박이 아픈 몸으로 세상과 담을 쌓으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찰리 박(본명: 박영철)은 가수 겸 작사가이면서 색소폰 연주자, 뮤지컬 배우입니다. 찰리 박은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찰리 박은 2013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2016년 뇌졸중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안양의 한 연습실에서 힘겹게 투병 중에 있습니다. 2017년부터 연습실에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찰리 박은 2004년 1집 앨범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데뷔 해 가수로 활동을 했지만 뇌졸중 등으로 투병 생활을 하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종세상에서는 경북의 한 도심에서 2년째 방치되어 있는 모텔로 이곳에 대한 괴상한 소문에 대해서 파헤쳐 봅니다. 이 모텔은 흉가 체험을 할 정도로 흉흉한 기운을 내고 있는 폐모텔로 이곳에 살고 있는 의문의 남자가 있습니다. 한때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앗지만 10년 전 아내와 이혼을 하고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과연 폐모텔에 살고 있는 남자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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