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하은수 아내 딸 나이 신효범 세븐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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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함께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핑클의 웨딩드레스, 세븐의 힐리스, 휘성의 레게머리 등이 바로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손끝에서 탄생을 했습니다. 유행을 만들어내며 가요계의 정상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한 김우리는 올해 23년차입니다.

1세대 스타일리스트인 김우리는 가수였습니다. 199018살의 나이에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경영난으로 데뷔와 동시에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무대의상을 만들어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당시 최고의 가수였던 신효범의 스타일리스트로 제안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요계에

남자 스타일리스트가 없었던 시기라 김우리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했습니다.

 

 

매일 새벽 숍에 나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배웠고 의상까지 모두 갖추고 신효범의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15개 팀의 스타일링을 모두 할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김우리에게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옷은

절대로 스타에게 입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처름 신효범을 시작으로 핑클, 신화, 젝스키스와

같이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것에

있었습니다. 작은 옷매무새 하나까지 직접 잡아주었던 그의 배려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입니다.

 

 

김우리는 23년째 쉬지 않고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도 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순 패션을 넘어서 뷰티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우리를 함께

만나 봅니다.

김우리는 1973년 생으로 현재 47세입니다. 그는 기획사의 대표였던 가수 이지연이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면서 회사가 없어졌습니다. 김우리는 19살에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고

20살에 동거를 시작해 21살에 딸을 낳았습니다. 첫째 딸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했고

둘째 딸 예은 양, 이렇게 두 딸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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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