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 동물농장 장애견 서탄이 입양 프로젝트 특공대 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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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탄이 입양 프로젝트]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서탄이에게 잠시나마 가족이 되어준 토니. 이제는 서탄이에게

가족이 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서탄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견으로 비틀비틀

어설픈 걸음걸이로 걷고 있습니다. 서탄이는 지난 8월 경기도 평택에 있는 공장에서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유기견이었던 어미가 공장에서 새끼를 낳았고

그 중에 한 마리인 서탄이가 선천적으로 소뇌의 일부가 형성되지 않는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50일 동안 재활치료를 해서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장애견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서탄이에게 가족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입양이라는 난제에 부딧혀 토니는

임시보호를 하기로 했고 지금도 토니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새 삶을 시작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사탄이에게 찾아온 고군분투의 입양기를 함께 합니다.

[특공대 콜리]

강원도 한 야산,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최정예 군인들이 모여있습니다.

특공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훈련을 하는데 그 사이에 대원드을 진두지휘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견공 콜리입니다. 군견이 따로 없을 정도로 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훈련을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평범한 민간견이라는 것입니다.

 

 

콜리는 일면식도 없는 군대에 제 발로 직접 들어와 자진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용사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특공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콜리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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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