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제 치즈 햄(살루미) 달인 용산 한남동 치즈플로 조장현 달인 치즈공방 레스토랑 부라타치즈샐러드

[수제 치즈, 햄 달인- 조장현 달인]

서울 용산 한남동에는 수제 치즈와 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은 <치즈플로>라는 곳으로 부드러운 최고의 식감으로 치즈와 담백한 햄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전혀 맛보지 못했던 치즈들도 맛 볼 수 있어

치즈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저도 치즈를 좋아해 조금 비싼

치즈로 아낌없이 찾아 먹고 있는 스타일인데 달인의 치즈 실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조장현 달인은 먹는 사람의 건강이 최고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치즈와 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정지역 목장에서 우유를 받아 직접 치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 치즈플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9길 19

02-794-7010/ 월요일 휴무

 

 

달인의 치즈와 햄에는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조장현 달인이 지켜오고 있는 자신의 신념입니다. 햄을 만들 때도 천일염과 마늘, 후추,

와인만 사용해서 염장을 하고 건조 숙성 과정을 거쳐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은 무려 17년 동안 지금의 치즈와 햄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 했을 정도로 평생을

치즈와 햄을 만드는데 받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즈플로>는 치즈 공방 겸 레스토랑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치즈를

만들고 숙성하는 작업장까지 있습니다. 달인이 직접 만드는 치즈는 15가지 치즈입니다.

조장현 달인은 모차렐라 치즈처럼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 프레시 치즈를 제대로

손님들에게 맛보여줄 때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치즈플로는 2016년부터 이곳에서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장에서는 치즈를 만드는 공정을 손님들이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 달인이 치즈 만들고 있는 모습을 수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한 목장에서 무항생제와 HACCP 인증을 받은 우유를 당일 공급해서 전통

방식으로 치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차렐라와 부라타 등 신선한 치즈를 비롯해서 구워

먹는 치즈로 식감이 좋은 할루미와 크림 함량이 높아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트리필 크림브리,

숙성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카망베르, 달달한 풍미과 묵직함이 느껴지는 체다 등

다양한 치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낸 치즈를 손님들은 매장 앞에 있는

전용 냉장고에서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는 치즈로 만든 조장현 달인의 다양한 요리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부라타치즈샐러드”로 생크림과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넣고 샐러드를 함께

넣고 만든 왕만두 모양의 음식입니다.

치즈 공방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치즈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고

좋아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온 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들 때문에 몇 번 치즈 만드는 체험을

해 보았는데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면 정말 신기하고 맛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즈플로>에서는 달인이 만들고 있는 치즈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만약 치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치즈플로>에 방문해 치즈

공장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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