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 일이 나무조각 유연기 할아버지 인형 스토리텔러 박혜경 돌하우스 20년 동안 나무조각 부엉이 조작 만든 할아버지 3개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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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스토리텔러]

5년째 인형에 빠져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58세인 박혜경 씨입니다. 그녀의

집은 온통 인형들로 가득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만들 정도입니다. 박혜경 씨는 인형을 실제 사람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무려 50여 개나 되는 인형에게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인형에

주인공의 애정이 듬뿍 들어가 있는 것은 돌 하우스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살아도 될 것

같이 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돌 하우스 안에는 작은 소품들이 가득해 마치 집안에 있는

듯합니다.

박혜경 씨의 인형 사랑은 수집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인형을 통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인형 놀이를 완성합니다. 인형에 자신을 투영해 한 여자의 인생을 무려 3년 동안 블로그에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주문 제작한 소품들로 매일 인형 놀이를 하는 혜경 씨.

 

 

그녀는 5년 전부터는 아예 자신의 옷은 사지 않고 인형에게 입힐 옷만 구입했을 정도로

인형에 빠져 있습니다. 과연 박혜경 씨는 인형 놀이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어느 날 인형 선물을 받았던 그녀는 인형으로 이야기를 만들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꿈들을 인형의 세계에서 펼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형 스토리텔링의 세계를 만나

봅니다.

 

[나무조각 할아버지]

무려 20년 동안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 넣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비닐하우스

안에는 나무 조각 작품들로 가득합니다. 20년째 나무와 함께 살고 있는 유연기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새와 닭 등 다양한 동물 나무 조각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닐하우스가 무려 3동이 됩니다. 1 나무 조각 전시관에 제2 그림 전시관에서는 더운

여름 나무 조각은 쉬며 그린 그림으고 가득합니다. 3 전시관은 바로 집입니다.

 

 

집 안에는 할아버지가 최근 푹 빠져 있는 부엉이 조각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나무 조각들은 그 작품성도 뛰어납니다. 물론 여기에는 할아버지의 작품에

대한 사랑도 남다릅니다.

할아버지가 많은 작품을 만들게 된 이유는 바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본방과 재방송을 모두 보고 있을 정도로 열혈 시청자인 할아버지는 방송에

나오는 공예가들을 보며 나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나무 조각에 빠져 무려 20년 동안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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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