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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
가수 이용복은 18살 나이에 한국 최초 시작장애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양쪽 시력을 모두 잃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시 그에게 가장 큰 힘과 위로가 되었던 것이 바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었습니다.
이용복은 한편의 시 같은 노랫말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19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나이 8살에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앨비스 프레슬리를 따라하며 노래 신동으로 불렸고 1970년에 데뷔 해 검은 안경을 낀 시작장애인 가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용복 라이브 카페 펜션 위치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진달래먹고물장고치고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2길 102
041-672-4566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가수로 데뷔 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가 갑자기 자취를 감췄습니다. 과연 가수 이용복이 가요계를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이용복은 아내와 함께 서해 바닷가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매일 두 번씩 하고 있는 라이브 공연 외에 대부분의 일을 하내가 혼자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졸혼을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하는 가수 이용복.
가수 이용복은 현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 중이며 자신이 직접 하는 라이브 노래를 들려주고 아내 김연희 씨와 함께 낮에는 바다를 걷고 밤에는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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