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산청 시골밥상 마리의 부엌 김랑 이상대 부부 민박집 밥집 여름 산골 밥상


반응형

[한국기행- 여름 산골 밥상 3부, 당신만을 위한 성찬]

 

더위에 지친 지금, 오지 산골에 있는 밥집에서 밥 한 끼만 먹으면 바로 벌떡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깁니다. 내 집에서 차려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를 올려 내주는 다정한 어머니의 산골 집밥부터 여름 산에서 채취한 것들로 차린 오지 성찬까지 산골 밥상 고수를 찾나 떠나 봅니다.

산청-백반-밥상-차림
한국기행-산청밥집

경남 산청, 지리산에는 오로지 나를 위해서 한 끼를 차려주는 두 채의 밥집이 있습니다. 한 채는 내집, 다른 한 채는 모두의 것이라고 말하는 김랑 이상대 부부의 집입니다.

 

"산청 밥집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한국기행 양평 산골밥집 하루 세팀만 받는 밥집 김경숙 강나루 씨 부부 금손 남자 약속 여자 나물전골 찹굽빵 호박식혜 연락처 공개 여름산골밥상

 

한국기행 양평 산골밥집 하루 세팀만 받는 밥집 김경숙 강나루 씨 부부 금손 남자 약속 여자 나

[한국기행- 여름 산골 밥상 2부, 금손 남자 약손 여자] 산골 오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만의 비법으로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위에 지쳐 힘들어하는 지금 그곳

dodo1004love.tistory.com

 

꽃마리라는 야생화의 뜻대로 자세를 낮춰야 볼 수 있는 꽃처럼 그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기 위해서 밥집 이름도 마리의 부엌이라 지었습니다. 7년 전 이곳으로 내려와 민박을 하고 있는 부부.

 

자신들이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려 차려주던 밥상은 이제 전국에 소문이 나서 밥집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부의 밥상은 별것 없어 보이지만 찾는 사람들이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방에서-음식-만드는-두-사람
산청밥집

이곳 밥집의 원칙은 정성으로 차려내는 것입니다. 메뉴도 따로 없이 찾아오는 사람들과 계절에 맞제 차리는 밥상은 오늘 찾아온 사람들만을 위하 성찬입니다.

민박집-벽에-붙어-있는-쪽지
산청밥집

이제는 제집 드나드는 것처럼 단골손님들이 늘어나더니 좁은 부엌에서 일하는 마리에게 각종 소품까지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손님들 성화에 지금은 마리 씨네 부엌까지 만들어졌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