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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슬기로운 취미생활 1부, 왜 힘들게 오르냐고 묻는다면]
경남 합천 황매산은 해발 1113미터 높이의 기암괴석과 억새들로 수놓은 곳입니다. 해 뜨기 전 새벽부터 분주하게 채비를 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김규철 씨와 일행이 있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살랑거리고 짙은 운무가 걷히면서 천천히 떠오르는 일출을 볼 때면 “아 바로 이 맛이지”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김규철 씨와 일행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새로운 암벽을 도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올려보기도 힘든 험난한 암벽을 오르기 위해 전국에 있는 암벽 동반을 합니다.
깎아지를 듯한 아찔한 절벽을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도 무거운 삶의 무게를 털어버리기 위해 암벽 등반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7500평 정원 펜션 숙소 김주덕 이빈 모녀 맨도롱 또똣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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