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산삼을 찾아서 약초꾼의 여름 산행 19년 경력 약초꾼 장문수 연락처

[산삼을 찾아서- 약초꾼이 여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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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대물을 찾기 위해서 깊은 산 속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대물은 바로 “산삼”입니다. 산삼은 옛날부터 신비의 명약이라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삼을 만나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길이 없는 깊은 산속에 숨어 모습을 쉽게 보이지 않는 산삼을 찾기 위해 20년 동안 매일 산으로 향하는 약초꾼들의 여름 산행을 함께 합니다.

 

 

올해는 더위가 더 빨리 찾아와 여름 산을 오르내릴 때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약초꾼들은 모두 지쳐갑니다. 하지만 산삼을 향한 그들의 열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산삼을 향한 집념으로 위험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경북 문경에 있는 높은 산속, 아찔한 절벽에 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땀이 비 오듯 흐르며 긴장감마저 도는 그곳 절벽에서 약초꾼의 리더 장문수 씨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벽 끝을 향합니다.

 

 

경력 19년의 베테랑 약초꾼 장문수 씨는 로프 하나에 몸을 맡기고 절벽을 탑니다. 팀원들도 숨죽일 정도로 보는 이들도 긴장을 하게 만드는 아찔한 경사. 과연 그곳에는 약초꾼들이 찾는 산삼이 있을까요.

 

 

약초꾼들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을 다니며 보물을 찾고 있습니다. 험한 산을 자신의 집처럼 다니지만 초여름 산행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여름 산에는 풍부한 약초와 버섯, 특히 산삼이 많이 자생하기 때문에 약초꾼들은 매일 산으로 오릅니다.

 

 

아찔한 경사, 10m가 넘는 나무 등 매 순간 장애물들 때문에 힘들지만 베테랑 약초꾼들의 약초를 찾는 눈빛은 절대 흔들림이 없습니다. 깊은 골짜기까지 찾아가 약초꾼들, 과연 그들은

신비의 약초 산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장문수:010-3780-3786

 

<극한직업 양봉하는 사람들 아카시아꿀 양봉가족 20년 베테랑 부부 삼남매 상주 양봉원 양봉농가 벌통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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