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닭숯불구이]
<외식하는 날>에서 나태주,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이 찾은 곳은 목동에 있는 <팔각도>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숯불닭갈비를 맛보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군침 나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기존 숯불닭갈비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닭 특수부위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항상 웨이팅까지 해야 합니다.
■ 팔각도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66-1
영업시간: 16시~02시
<팔각도>에서는 닭고기를 초벌구이 할 때 맹그로브 숯을 사용하고 손님들에게는 천연 코코넛 숯을 제공하고 있어 숯불닭갈비에서 두 가지 불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부드럽고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도계장에서 직접 공급받은 국내산 닭만 사용하고 있고 특히 닭고기를 부위별로 나눠 판매하고 있는데 닭목살과 닭 안창살 등 우리가 평소에 먹어 보지 못했던 닭 특수부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이곳에서 사용하는 불판입니다.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구이용 불판은
고기맛을 더욱 좋게 해주는 팔각형 주물 불판으로 전국 최초로 이곳 사장님이 3년 동안 연구해서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 낸 구이용 불판에 코코넛 숯을 넣고 우리가 쉽게 먹어보지는 못하는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고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라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닭의 색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곳입니다. 닭숯불구이를 먹고 난 뒤에는 마무리로 꽃게 된장 라면을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외식하는날 경주 육전냉면 진주식 육전비빔냉면 홍자 숙행 정다경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