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SBS스페셜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 범인 120살 먹은 쉐도우 3000살 먹은 악마 범행 영상 촬영 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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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

SBS 스페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세 번째는 <부천 비디어가게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건은 IMF로 전국민이 혼란한 시기인 1998년 새벽에 발생했습니다매캐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는 비디오 가게 안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은 미라처럼 몸에 테이프로 꽁꽁 묶인 이상한 형태로 얼굴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당한 상태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사망자는 바로 비디오 가게 주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범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범인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며 증거물로 살인 비디오까지 나오면서 점점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피헤쳐 봅니다.

 

 

 

 

비디오가게 살인사건은 이미 범인이 붙잡혔음에도 불고하고 그의 범행 동기와 엽기적인 행동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며 지난 19983월 경기도 부천의 한 비디오가게에 불이 나면서 시작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화재를 진압한 뒤 바닥에 온 몸이 묶여 있는 주검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부검을 통해서 사망자는 비디오가게 주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디오가게 주인의 사망원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 화상으로 인한 사망이 아닌 둔기에 의한 구타였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4개의 생명보험을 가입했다는 사실일 밝혀지면서 보험금을 노린 강도 살인사건으로 전화되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아내와 비디오가게에서 일을 하던 고양 후배 임 씨를 지목했습니다. 임 씨는 가게 주인의

부인이 불쌍해 범행에 가담을 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다른 양상으로 변한 것은 용의자인 임씨의 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비디어 테이프를 발견하면서부터입니다. 테이프 속에는 참혹한게 살인한 전 과장을 그대로 녹화되어 있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비디오를 본 경찰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건이 일어난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충격에 휩싸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범인은 비디오 테이프로 범행 현장을 찍은 것일까요. 모든 범행이 기록된 비디오 테이프가 있는데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건에서 가장 미스터리로 남는 것은 바로 비디오 테이프 속에서 “120살 먹은 쉐도우라고 자칭하는 용의자의 공포스럽고 엽기적인 행동 때문입니다.

보험금 8천만 원을 받기 위해서 시작한 범행은 보험금 1/3을 임 씨에게 주는 조건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비디오로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디오 촬영에 나오는 임 씨는 자신이 쉐도우라 말하며 자신이 3000살 먹은 악마라고 말하며 잔인하게 죽인 것입니다. 임 씨는 정신과 의사들의 진료에서 다중인격 장애, 정신분열증 등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임 씨는 무기징역을 받고 지금도 복역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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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